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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Galaxy) 기본(S22) / 플러스(S22 Plus) / 울트라(S22 Ultra) 사전예약, 가격, 혜택 총정리 지난 10일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2, S22+, S22 Ultra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 공식홈페이지 / 오픈마켓 / 통신 3사를 통해서 14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 S22 우선 기본형 갤럭시 S22을 알아보면, 전작과 크게 바뀐 점이 없고 삼성전자에서도 S22 울트라를 메인 마케팅 모델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는 듯 사전예약 혜택도 가장 적은 편입니다. 갤럭시 S22의 간단한 스펙 설명을 하자면, 146.0 x 70.6 x 7.6mm의 크기에 167g의 무게로 전작과 동일한 6.1인치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2340 x 1080 픽셀로 FHD+ 급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언팩 행사에서.. 2022. 2. 14.
골더스 그린(Golders Green) 방문기, 골더스 힐 파크(Golders Hill Park) 산책 귀국을 결심하고 나서 한동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포스팅을 미뤄놨었는데, 다시금 힘이 좀 생겨서 포스팅을 써볼까 한다. 정말 별 내용 없는 포스팅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적어본다. 내가 머물고 있는 집에서 센트럴 런던으로 나가기 위해선 지하철을 탈 수도 있고 버스도 탈 수 있는데, 대게 나는 버스를 자주 탄다. 런던 교통비는 우리나라 교통비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비싼 편이라 조금더 저렴한 버스를 애용한다. 지도에 녹색과 흰색 점으로 작게 표시한 곳이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웨스트 햄스테드(West Hampstead)고, 빨간 라인이 내가 주로 타고다니는 139번 버스가 운행하는 지역이다. 아랫쪽으로는 피카딜리 서커스역, 트라팔가 광장 등을 거쳐 워털루 역을 종점으로 운행하고, 윗쪽으론 베이커 스트.. 2022. 2. 13.
미래의 부를 위한 부동산 투자 1만 시간의 법칙 _ 추동훈 / 서평, 리뷰 2020년 코로나가 전 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세상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맑은 공기를 편히 숨 쉴 수 있는 건 옛날이야기가 되었고, 바이러스의 공포감에 사람들은 외출을 자제했으며, 그 결과 경제 성장은 둔화되기 시작했다. 약해진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미국은 양적완화라는 정책을 통해 달러를 무제한으로 찍어내기 시작했고, 풀린 돈들은 자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갔다. 그로 인해 재작년과 작년 주식 시장, 부동산 시장, 암호화폐는 전례 없는 호황기를 누렸고 사람들은 너도나도 자산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가만히 있으면 '벼락 거지'가 된다는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였으니 말이다. 나 역시도 이 흐름에 동참해 경제, 자본주의를 배워가기 시작했다. 시작은 적은 금액으로도 접근이 쉬운 주식으로 시작했다. 주식이 뭔지도 몰.. 2022. 2. 11.
갤럭시(Galaxy) 언팩 S22 / 플러스 / 울트라 | 갤럭시 탭 S8 / Plus / Ultra 정보 정리 및 출시 가격 사전예약 2022년 2월 9일에서 10일로 넘어가는 0시에 삼성 갤럭시 언팩 2022(Samsung Galaxy Unpacked February 2022) 행사가 개최되었다. ​ 이번 행사에서는 갤럭시 S22 시리즈와 탭 S8 시리즈의 출시가 예상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었는데 예상대로 출시가 되었다. 과연 어떻게 출시가 됐는지 그럼 지금부터 함께 간단히 정리해보자. 시작은 갤럭시 S22 와 S22 Plus 모델. 언제나처럼 갤럭시의 장점인 카메라 화질에 대한 어필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바로 다음에 소개 할 Ultra 모델을 위해서 인지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설명은 짧게 하고 넘어갔다. 전작과 동일한 플랫 디자인에 각각 6.1인치 / 6.6인치 FHD+ 디스플레이를 ​ 출시가는 달러 기준,.. 2022. 2. 10.
DEAN - instagram 가사 '남들은 다 잘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이렇게 초라하게 사는 건가?' 라는 감정은 사실 어린시절부터 싸이월드, 페이스북을 거쳐오며 많이 느꼈었다. 비교하지 않으려고 해도 무의식적으로 비교하게 되는게 사람 심리인지라 SNS를 하면 할 수록 우울감에 빠지기 쉬웠다. 그래서 난 개인적인 용도로 SNS를 따로 하진 않는다. 비단 그런 자격지심 뿐만 아니라 생각없이 휴대폰 화면만 계속 스크롤링 하는 내 모습이 한심해 보였기 때문이다. 딘의 인스타그램은 그런 감정을 잘 전달하는 것 같다. 끊임없이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을 과시하지만 그걸 보는 내 속은 텅 빈 것 같은 그 느낌. 그리고 요새 다시금 찾아 듣고 있다. 요즘의 내 기분을 가장 잘 대변하는 곡이라서 그런 것 같다. 속이 텅 빈 것 같은 느낌. https:.. 2022. 2. 9.
싫어증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사실 때문일까? 설레면서도 아쉽기도 하고 싱숭생숭한 마음에 블로그도 그렇고 손에 잡히지 않는다. 돌아가면 이제 또 다시 쳇바퀴같은 삶이 시작될 걸 생각하니 막막하고 그렇다. 내 심적 상태가 불안정하다보니 그런 것 같다. 이 몇자 안되는 글도 며칠동안 몇번을 썼다 지웠다 하다가 꾸역꾸역 글자를 채워나가 본다. 어서 다시 마음 다잡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지... 2022. 2. 8.
Clazziquai Project - Gentle Rain 가사 한창 내게도 중2병이 내 정신을 지배하던 중학교 2학년 시절, 클래지콰이의 명반 중에 명반 1집 instant pig 를 처음 접했다. 당시 클래지콰이의 음악에 흠뻑 빠져서 내 CD플레이어와 MP3플레이어의 리스트의 대부분은 클래지콰이의 음악으로 가득 차 있었다.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15살의 나로 돌아가는 것 같다. 어떤 음악을 들었을 때 그와 관련된 추억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건 참 좋은 것 같다. 아닌게 아니라 정말 1집과 2집 수록곡들은 정말 곡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은 곡들이라 어떤 곡을 소개할까 하다가, 비가 내리는 영국의 요즘 날씨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 Gentle rain 을 골라봤다. 하지만 이 곡 뿐 아니라 Novabossa, Sweety, After Love, Flower, Step.. 2022. 2. 4.
영국 워홀 마무리 / 귀국 결정... 준비한 시간만 따져도 2년 이상이고 마음먹은 시점부터 생각하면 그보다 훨씬 오래전이기에 마음이 조금 헛헛하다. 그래도 이왕 돌아가기로 마음이 정해진 이상 굳이 이곳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것보단 어서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는 게 낫다는 판단하에 빠른 귀국을 결심했다. 핑계를 조금 대자면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오는 불안함, 초조함을 이겨내지 못할 것 같아서이다. 친구들은 이제 하나 둘 결혼하기 시작하고, 돈도 차곡차곡 모아서 집을 사니 차를 사니 하며 각자의 자리를 잡아가는 마당에 나는 먼 이국 땅에서 별달리 하는 일도 없이 돈과 특히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정말 의미 없는 가정이지만, 내가 나이가 2~3살만 더 어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하곤 한다. 그랬더라면 2년이라는 기간을 꽉 채.. 2022. 2. 3.
레드버블(Redbubble) 2022년 1월 수익 정산 매월 초는 내가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사업'들의 결산 포스팅을 올리는 시기라서 데이터와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느라 항상 조금 바쁘다. 현재는 네이버 애드포스트(AdPost)와 레드버블(Redbubble) 두가지만 올리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쿠팡 파트너스 같은 제휴마케팅이나 내가 하고 있는 또다른 디지털파일 플랫폼의 수익도 공개하고 싶다. 아직은 쿠팡 파트너스의 경우 수익이라고 부르기에도 너무 민망한 수준이기에 조금 더 수익이 올라오면 그때부터 시작할까 싶다. 무튼 잡설이 길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자. 2022년 1월에는 총 9개의 품목이 팔렸다. 판매 가격으로 보면 82.85 달러를 판매했고, 이에 대한 마진 수익으로는 18.81 달러를 벌었다. 이달 첫 판매 제품에서 마진이 큰 직소퍼즐이 팔렸..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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