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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를 위한 발버둥/POD44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7] POD서비스 종류 소개_칸바 슈즈(kanva.shoes) 이번에 소개할 POD서비스는 조금 특이한 곳이다. 바로 칸바 슈즈(https://kanva.shoes/)!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신발을 주로, 아니 신발만 하는 POD플랫폼이다. 보통 타 POD플랫폼에선 다루지 않는 신발이라는 제품을 커스텀 해서 판매할 수 있어서,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샵을 운영할 때 메리트가 있어 보여서 나도 운영 중인 플랫폼이다. 트래픽 수도 조회가 안되고, 웹사이트의 인터페이스가 자주 바뀌는 걸 보면 생긴지 얼마 안 된 서비스인 것 같다. 생긴지 얼마 안 돼 디자인을 업로드해도 몇몇 제품은 아직 제품 판매 준비가 안되었다고 구매할 수 없는 웃지 못할 상황. 디자인할 수 있는 신발 종류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걸로 보아선 충분히 경쟁력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 2021. 9. 21.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6] POD서비스 종류 소개_프린트풀(printful), 프린티파이(printify) 5번째 POD플랫폼 소개 시간! 오늘은 지난번과 같이 유사한 2개의 플랫폼을 모아서 설명하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프린트풀(https://www.printful.com/), 프린티파이(https://printify.com/)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지난 포스트의 티퍼블릭과 티스프링이 검은 배경을 위주로 한 유사한 느낌이라면 이번에 소개할 두 곳 프린트풀과 프린티파이는 밝은 배경을 위주로 한 유사한 느낌이다. 톤앤매너만 비슷한 게 아니라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도 유사하다. 기존 POD플랫폼 : 고객 주문 > POD플랫폼 자체 제작 > 고객 배송 프린트풀, 프린티파이 : 고객 주문 > POD플랫폼(아마존, 이베이, 엣시 등) 외주 > 프린트풀, 프린티파이 제작 > 고객 배송 기존에 소개했던 POD플랫폼들은.. 2021. 9. 12.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5] POD서비스 종류 소개_티퍼블릭(teepublic), 티스프링(teespring), 스레드리스(threadless) POD플랫폼 소개 4번째 시간! 오늘은 특별히 3개의 플랫폼을 모아서 설명하려고 한다. 바로 티퍼블릭(https://www.teepublic.com/), 티스프링(https://teespring.com/), 스레드리스(https://www.threadless.com/) 이렇게 세 군데인데, 이렇게 세 곳을 묶은 이유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다시피 티셔츠 POD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모든 플랫폼을 다 이용해본 건 아니지만, 우연찮게도 이 세 곳만큼은 짧게나마 이용해 본 경험이 있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세 곳 중 우선 티퍼블릭은 레드버블과 함께 맨 처음 같이 시작한 플랫폼인데, 월 트래픽도 870만 정도로 업로드를 하는 인터페이스도 손쉬운 편이라 쭉 들고 가고 싶었는데, 디자인을 업로드하고.. 2021. 9. 7.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4] POD서비스 종류 소개_재즐(zazzle) 3번째 소개할 POD플랫폼은 바로 재즐되시겠다. https://www.zazzle.com/ POD서비스를 분류하는 기준은 다양하지만, 이전 글에서 소개한 수많은 POD서비스를 나의 기준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하자면, 첫째, 디지털파일 자체만 판매하는 플랫폼 ex) 크리에이티브 마켓, 셔터스톡 등 둘째, 디자인파일을 업로드해서 제품으로 만들어 파는 플랫폼(진정한 의미의 POD서비스) ex) 레드버블, 티퍼블릭 등 셋째, 디지털파일 판매 + POD서비스 ex) 엣시, 재즐 등 이렇게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중에서도 재즐은 세 번째 서비스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각 플랫폼 별로 UX디자인이 달라서, 다수의 샵을 운영하는 셀러의 경우 운영할 때 좀 헷갈릴 수 도 있다. 재즐의 경우 특히 좀 이런 경향이.. 2021. 9. 4.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3] POD서비스 종류 소개_레드버블(redbubble) 가입이 막힌 엣시(etsy)를 제외하면 가장 큰 POD서비스 레드버블(redbubble)이다. 가장 작은 스티커부터 침대이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작해서 판매해주는 플랫폼이다. https://www.redbubble.com/ Awesome products designed by independent artists | Redbubble Weirdly meaningful art Millions of designs on over 70 high quality products. Purchases pay artists Money goes directly into a creative person's pocket. Socially responsible production We're investing in programs .. 2021. 9. 4.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2] POD서비스 종류 소개_엣시(etsy) 명실상부 넘버원 POD서비스, 엣시(etsy) - 월 방문자 트래픽이 3억90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엄청나게 큰 사이트다. https://www.etsy.com/ 최근(2021년 4월 26일)에 해외 셀러의 샵 개설을 중지해서, 엣시 샵을 준비하던 많은 사람들의 갈 곳을 잃기도 했다. Etsy - Shop for handmade, vintage, custom, and unique gifts for everyone Find the perfect handmade gift, vintage & on-trend clothes, unique jewelry, and more… lots more. www.etsy.com 첫 화면의 카테고리만 보더라도, 규모가 커서 그런지 다른 POD플랫폼에는 없는 쥬얼리&액세서리부터 .. 2021. 9. 3.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1] POD서비스 종류 소개 시작은 우연히 유튜브에서 발견한 영상으로 알게 되었지만, 직접 시작해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POD서비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엄밀히 따지면 etsy같은 플랫폼은 POD, 그러니깐 인쇄 서비스도 겸하면서 디지털파일도 판매하는 플랫폼이라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하지만 이 포스트에서는 그러한 구분보다는 디지털파일 판매, POD서비스를 구분 없이 소개하도록 하겠다. 어차피 디지털파일을 제공하고 돈을 번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구분하지 않겠다. 지금부터 나열하는 순서는 월별 트래픽이 많은 순서대로 나열할 예정이고, 각 사이트별로 트래픽을 체크하는 웹사이트도 나중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그럼 시작한다. 1. 엣시(etsy) - https://www.etsy.com/ 월 트래픽 약 390M .. 2021. 9. 3.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0] POD(Print On Demand), 파이프라인, 패시브 인컴 티스토리에서의 첫 번째 게시글이다. 사실 처음 쓰는 글이라 제목도 어떻게 넣어야 할지 고민이 많았고, 지금부터 쓸 내용도 두서없을 수 있지만 내가 왜 이런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지 알려주는 서론 정도로 이해해주면 좋겠다. 그럼 시작한다. 2021년 7월 초, 2년 넘게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백수가 된 지 한 달 정도 되었을 무렵이다.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뜬 POD(Print On Demand)서비스에 관한 영상. 디자인이라는 직종이 워낙 박봉의 직업군이라 평소에도 디자이너를 위한 저작권료나 부수입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흥미를 느껴 해당 영상을 시청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아마 이미 POD 서비스의 개념은 어느 정도 알고 계실 거라 생각되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간략하게 설.. 2021.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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