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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워킹홀리데이65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 한국 치킨(Fish Plaice) 10일만이다. 자가격리 기간에 방안에만 있으면서 '내가 방안에만 있으려고 영국에 온 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원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엔 적응도 하고 친구도 사귈 겸 다니려는 목적이었는데, 자가격리 때문에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친구도 못만드는 걸 생각하니 더 이상 학원을 다닐 의미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다니던 학원도 해지할 겸, 오랜만에 외출을 나섰다. 몸이 거의 다 회복된 줄 알았는데, 찬바람을 쐬자마자 겨울철 휴대폰 배터리처럼 몸 컨디션이 급속도로 안좋아지는 게 느껴졌다. 아마 코로나 후유증이 아닐까 싶다. 내가 다니는 어학원은 토트넘 코트 로드(Tottenham court road)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손흥민 선수가 있는 토트넘이랑은 다른 곳) 오랜만에 학.. 2022. 1. 16.
Oxford House College Review_08 원어민이 많이 사용하는 구동사 30가지(출처 유튜버 달변가 영쌤) 1. Be off 1) 쉬다 Off : 붙었던 게 떨어지는 느낌 ex1) I'm off tomorrow - 일터에서 떨어져 있다 / 나 내일 쉬어 ex2) I'm off this weekend ex3) When are you off? 2) 가다 ex1) I'm off. Bye bye. / 나 갈게.안녕. ex2) I'm off to Paris. / 나 파리로 가. ex3) Where are you off to? / 너 어디가? 2. Burn out 하얗게 불태웠어, 완전히 지쳤어 ex1) I'm burned out ex2) Hey, please get some rest. You'll burn yourself out. 3. Let down .. 2022. 1. 9.
영국 코로나 신속 항원 검사 키트(NHS Rapid Lateral Flow Tests Kit) 수령 및 사용 방법 얼마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왕 확진 판정을 받은 김에 신속 항원 검사 키트(Rapid Lateral Flow Tests Kit) 수령 및 사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영국에서는 사람들이 원할 경우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를 무료로 받아서 자가 검사를 해볼 수 있다. 22년 1월 초 기준 매일 20만명 이상씩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모든 사람들을 PCR테스트 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통 증상이 없거나 혹은 불안한 사람들은 자가 간이 검사로 확인하곤 한다. 우선 아래의 링크를 통해 자가 검사 키트를 수령 방법을 알아보자 https://test-for-coronavirus.service.gov.uk/collect-lateral-flow-kits 처음 들어가면 다음 화면과 같.. 2022. 1. 8.
Oxford House College Review_07 The Solar Solution Imagine yourself in a mud hut in sub-Saharan Africa, or a simple dewlling somewhere in the tropics. As the sun sinks behind the horizon, your world is instantly pluged in to gloom, and your activities curtailed or severely limited for long hours throughout the night. Unlike the affulent cities of the developed world, where sunset is the cue to flick a switch to light up the ho.. 2021. 12. 30.
Oxford House College Review_06 Cloths of Heaven - William Butler Yeats 하늘의 융단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 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 금빛, 은빛 무늬 섞어 짠 하늘의 천이 내게 있다면 The blue and the dim and the dark cloths Of night and light and the half-light, 밤과 낮을 어스름으로 수놓을 파랗고 희뿌였고 검은 천이 내게 있다면 I would spread the cloths under your feet: But I, being poor, have only my dreams; 그대 발 밑에 그 천을 깔아드리련만 나 가난하여 오.. 2021. 12. 29.
Oxford House College Review_05 진행 시제(Continuous or Progressive)의 사용 용법 1. to talk about an action in progress at a particular point in time / 특정 시점에서 진행중인 행동을 이야기 할 때 - 우리가 알고 있는 진행 시제 ex1) This time next week he'll be flying to a conference in Geneva. - 다음주 이시간에 그는 제네바에서의 회의를 위해 비행하고 있을 것이다. ex2) When I phoned, the Professor was giving a lecture. - 전화가 울렸을 때, 교수님은 강의중이었다. 2. to talk about an action seen as being limited in t.. 2021. 12. 25.
Oxford House College Review_04 비즈니스 전화 영어 회화 표현 전화 받을 때 Hello. This is Kim(이름) from brand-1st company(소속). Hello. Thank you for calling. This is brand-1st company(소속). How can I help you? Good afternoon, this is brand-1st company(소속). How can I help you? 인사 및 자기 소개 This is Kim(이름) from brand-1st(소속). Hello. This is Kim(이름). I'm calling about... 성함 물어볼 때 Can(Could) I have(take) your name? Who's calling please? Who am I speakin.. 2021. 12. 21.
프렛(Pret A Manger) 커피 구독(Coffee Subscription) 프렛(pret) 이야기(라 쓰고 잡담이라 읽는다)를 해볼까 한다. 영국에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까페 체인이 있는데, 그 중 하나이다. 풀네임은 프렛 타 망제(Pret A Manger, 사실 저렇게 읽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다들 프렛이라고 읽어서). 센트럴 런던을 기준으로 체감상 매장 숫자가 스타벅스보다 프렛이 더 많은 것 같다. 가격이 조금 저렴한 커피 브랜드로 샌드위치와 과일 같은 것도 파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이디야 커피나 파리바게트 정도의 포지션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뭐 한국에서도 혼자는 까페는 잘 안가서 영국와서도 크게 불편함은 없었는데, 수업 시간마다 학생들이 프렛에 가서 커피를 사오는 걸 자주 봤다. 뭐 한두명이면 그냥 커피를 좋아하는 학생이구나 했을텐데, 다같이 우루루 가.. 2021. 12. 20.
Oxford House College Review_03 Stash / (안전한 곳에) 넣어두다, 숨기다 ex) Three roommates who bought a used couch for $20 found $40,000 in cash stashed inside and returned the money to the 91-year-old widow who had hidden it there. Beat-up / 낡아빠진, 닳아빠진 / 때려눕히다 ex) Cally Guasti said that she and her friends had bought the beat-up couch and a chair for $55 at a Salvatioin Army thrift store. Lumpy / 혹투성이의, 울퉁불퉁한 ex) They noticed the are cus..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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