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적 자유를 위한 발버둥/POD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6] POD서비스 종류 소개_프린트풀(printful), 프린티파이(printify)

by Brand1st 2021. 9. 12.
반응형

5번째 POD플랫폼 소개 시간!

오늘은 지난번과 같이 유사한 2개의 플랫폼을 모아서 설명하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프린트풀(https://www.printful.com/),

프린티파이(https://printify.com/)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지난 포스트의 티퍼블릭과 티스프링이 검은 배경을 위주로 한 유사한 느낌이라면

이번에 소개할 두 곳 프린트풀과 프린티파이는 밝은 배경을 위주로 한 유사한 느낌이다.

톤앤매너만 비슷한 게 아니라 상품을 판매하는 방식도 유사하다.

 

프린트풀 첫화면
프린티파이 첫화면

기존 POD플랫폼 : 고객 주문 > POD플랫폼 자체 제작 > 고객 배송

 

프린트풀, 프린티파이 : 고객 주문 > POD플랫폼(아마존, 이베이, 엣시 등) 외주 > 프린트풀, 프린티파이 제작 > 고객 배송

 

기존에 소개했던 POD플랫폼들은 자체적으로 주문을 받아서 직접 제작, 판매까지 하는 방식이라면

이 두 서비스는 제작만 진행하는 '제작공장' 같은 느낌이라고 볼 수 있다.

직접 자체적으로 주문을 받아서 판매를 하진 않지만, 기존에 있는 다른 샵들(ex 아마존, 이베이, 엣시, 쇼피파이 등)과 연동하여

해당 샵에서 판매하지 않는 상품들까지 등록해서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바로 이 부분이 다른 POD서비스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에 엣시샵을 포함하여 아마존과 이베이에서 다른 상품도 판매하고 싶었던 셀러들에겐

굉장히 매력적인 서비스 일지 모르겠으나, 시작부터 엣시 가입이 막혀있었던 나로서는 프린트풀이나 프린티파이로 시작할 이유가 없었다.

굳이 하나의 서비스를 더 관리해서 연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프린트풀이나 프린티파이를 운영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러한 점도 참고해서

두 서비스를 비교해보고 선택해서 운영하시면 될 것 같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