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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노래

PREP - "Wouldn't Wanna Know" 영어 가사 / 의미 / 해석 / 뜻

by Brand1st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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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는 모르겠는데 이 노래를 듣다보면, 울컥하는 감정이 든다. 처음 가사를 보지 않고 들었을 땐 여느 프렙 노래들 처럼 '노래 좋다'라고 생각하면서 들었는데, 가사를 보며 들으면 굉장히 슬프다. 특히 'I don't want to push you away' 부분이 그렇다. 곁에 있을 땐 소중한 줄 모르던 연인이, 떠나고 나니 '너와 멀어지고 싶지 않아'라고 하는 가사는 '찌질'하기도 하면서 동시에 '프렙'스럽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경험이 있어서 '찌질'하지만 그럼에도 헤어진 연인을 다시 붙잡고 싶은 마음에 공감이 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있을때 잘하자.

 

 

https://youtu.be/wJVR7fwLqgI

 

 

Same old conversation

이미 했던 똑같은 대화

A low-grade imitation

유치하게 흉내내기

Of how we used to play off each other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쉽게 대했지

Freedom into friction

자유로움은 다툼으로 이어졌고

Teasing at the stitching

마지못해 화해를 했지

Till I can feel us starting to fray

우리 사이가 점점 멀어지는 걸 느낄 때까지

 

You know it’s me

있잖아, 나말이야

That I’m tired of

그 지긋지긋한 사람 말야

I don’t want to push you away

난 널 밀어내고 싶지 않아

 

Maybe I should have told you

아마 너에게 말했어야 했나봐

I’ve been feeling kind of low

꽤 기분이 우울했거든

I just thought if I told you

너에게 그냥 말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어

You maybe wouldn’t wanna know me

넌 아마 날 알고 싶지 않을 거야

 

Outdone on the insights

이해력이 뛰어나서

Old tricks never land right

낡은 수법은 절대 통하는 법이 없지

They keep on talking over the punchlines

계속 핵심에 대해 이야기를 해

No end to the mission

우리의 문제에는 끝이 없고

No wheezing benediction

그 어떤 축복의 묘책도 너에게 보여주지 못하고

To send you nodding into the night

끄덕이며 밤을 맞이했어

 

You know it’s me

있잖아, 나말이야

I’m ashamed of

나 조금 부끄러워

I don’t want to push you away

난 널 밀어내고 싶지 않아

 

Maybe I should have told you

아마 너에게 말했어야 했나봐

I’ve been feeling kind of low

꽤 기분이 우울했거든

I just thought if I told you

너에게 그냥 말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봤어

You maybe wouldn’t wanna know me

넌 아마 날 알고 싶지 않을 거야

 

If you’re gone

만약 네가 떠난다면

Then forget it

그럼 잊어버리겠지

If you’re gone

만약 네가 떠난다면

Already away

이미 떠나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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