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 An informal email to a friend
Teacher : Peter Clarkin
Date : Tue, 210805, 10:45 EJR
Informal language에서는 구동사(Phrasal Verb)가 더 캐쥬얼하기 때문에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원어민들한텐 캐쥬얼하지만 우리한텐 전혀 안캐쥬얼한게 문제)
Set off / '출발하다'의 구동사
ex) The train set off(departed) for Busan. (솔직히 나는 depart라는 동사는 뜻이 기억나지만, set off는 외웠겠지만 기억이 안난다...)
Let sby down / 누군가를 '실망시키다'의 구동사
ex) Have I ever let you down before? 내가 언제 너 실망시킨 적 있어? (이 구동사는 이상하게 기억난다...)
Meet up (with sby) / (특히 약속을 하여)(~와) 만나다
ex) I'm gonna meet up with my friends.
Hang out with, Spend time with / ~와 시간을 보내다
ex) I'd like to hang out with my friends on the beach.
Get / keep in touch with <-> lose touch with / ~와 연락(안)하다
Peer pressure / 우리나라 말로 '또래압력'이라고 번역되는데, 쉽게 예를들면 친구가 좋은 대학을 갔다는데 나도 그래야 하지 않을까? 친구가 곧 결혼한다는데 난 언제 결혼하지? 같은 그런 걸 Peer pressure라고 한다. 비슷한 개념으로 Parental pressure, Social pressure 등이 있다.
Catch up on / (밀린 내용)을 따라잡다
Catch up with / ~와 따라잡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쟤네들(?)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는 걸 Catch up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내용에 집중할 땐 on을 사용하고 그 대상에 집중하고자 할 땐 with를 사용한다. 예를 보자.
ex1) I have to catch up on my sleep this weekend.
ex2) Let's meet up tonight and we can catch up with each other.
Sign off(=finish) / (편지를) 끝맺다 (어렵다...어려워)
ex) She signed off with ‘Yours, Janet’.
포스트 시작에도 적었듯이 구동사(Phrasal Verb)가 더 캐쥬얼하기 때문에 주로 사용한다고 하지만,
외국인인 우리 입장에선 동사와 전치사가 결합해서 새로운 뜻으로 변하는 구동사가 이해하기 더 어려운 것 같다.(나만 그런건가?)
무튼 이 수업에서 알던 표현들도 있었지만, 평소 헷갈리던 표현들도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