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 : Brand talk - Standing out in group discussion
Teacher : Sin Lau
Date : Tue, 210713, 20:15 EJR
Status symbol / 우리말로 번역하면 지위상징 이라고 번역되는데, 쉽게 이야기하면 특정 브랜드 제품 예를 들면 구찌를 구매함으로써 그들의 지위를 나타내는 것.
ex) Well, some people like them because they show how important and rich they are. It's a status symbol.
1) I really like the taste of Starbucks / the coffee from Starbucks / Starbucks coffee.
2) That is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me.
3) I don't have any favourite clothing brands.
4) Zara is very well known around the world. /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5) I don't like it because it isn't good value for money. / 우리나라 말로 가성비 정도의 표현? 가격 대비 가치.
6) I like the atmosphere there.
나도 마이클래스를 등록하기 전에 정보 수집 차원에서 서칭을 했을 때, 강사별로 자신에게 잘 맞는 티쳐가 있고 잘 안 맞는 티쳐가 있다고 했다.
그리고 Sin Lau 티쳐가 딱 그런 케이스이지 않을까 싶다. 명확하게 피드백을 주고, 틀린 건 올바른 표현으로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고쳐주시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살짝 불쾌하게 느낄 수도 있겠다 싶었다. 물론 나는 이런 스타일이 기억에 확 남아서 괜찮았다(살짝 긴장되는 건 사실).
본인도 그러한 점을 알고 있는지 스스로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니 나의 스타일대로 수업을 할 거다'라고 말했다.
근데 오히려 학생들이 어려울까 봐 배려영어(천천히, 또박또박, 쉬운 단어 사용)를 해주는 티쳐들이 있는데, 배려영어가 수업을 들을 당시엔 편하게 느껴질지는 몰라도 결국 영어실력 향상이라는 목적을 생각하면 평상시 대화처럼 빠르게 발음해 주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주는 게 더 맞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한다.
티쳐에 대한 평은 이렇고, 수업 내적으로 들어가서는
코로나 이전에는 직접 대면으로 티쳐들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서 학생의 레벨을 정해주는 프로세스였다면, 코로나 이후에는 인터뷰 자체가 감염의 우려가 있어서 직접 자신의 레벨을 체크해서 수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특히나 나 같은 쫄보는 걱정이 많아서 Pre-Intermediate 레벨로 선택했는데, 바로 두 번째 수업부터 레벨이 조금 안 맞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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