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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3

디자이너 필수 웹사이트 10 - 드리블(dribbble) 해외 디자인 레퍼런스 사이트 3대장 중 마지막, 드리블이다. 세 곳다 디자인 레퍼런스를 위한 웹사이트 이지만 핀터레스트, 비핸스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비핸스가 여러 분야의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볼 수 있다면, 드리블은 그중에서도 특히 웹이나 UX/UI 쪽 포트폴리오에 강점을 가지는 것 같다. 비핸스나 드리블에 올라온 전 세계에서도 수준급인 포트폴리오들을 보다 보면, 내 작업물에 대해 회의감이 올 때가 많을 정도로 포트폴리오의 퀄리티가 높다. 물론 이 때문에 기죽을 필요는 없다. 나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내 주위의 모든 디자이너도 비핸스나 드리블을 보면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고 하니 여러분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싶다. 분류는 디자인 레퍼런스 웹사이트로 했지만, 드리블 자체적으로는 거대한 디자인 커뮤니티를.. 2022. 7. 8.
디자인 회사 소개, 추천 08 - 디파이(D.FY) 디자인 회사 소개, 추천 포스팅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오늘 소개할 디자인 에이전시는 너무나 유명한 웹 에이전시의 분야의 1등 에이전시 디파이(DFY, D.FY, DEFY)다. (초창기 표기는 D.FY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3개의 표기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듯하다.) 사실 내 전공 분야는 편집, 패키지 쪽이라서 웹 에이전시를 그렇게까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럼에도 나 조차도 디파이는 정말 잘하는 에이전시라는 건 알고있었다. 포스팅 작성을 위해 조금 찾아보니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2011년도에 세워져서 업력이 그렇게까지 길지 않은 편인데도, 짧은 기간안에 상위권 에이전시가 된 이유는 그들의 실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나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지난번 소개했던 601비상이나 안그라픽스처럼 디파이도 웹.. 2022. 5. 2.
디자이너를 위한 디자인 에이전시, 디자인 스튜디오 전자책 출간 이벤트! 안녕하세요 Brand-1st입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로 처음 본업과 관련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무슨 이유에서 이 포스팅을 올리냐하면 이번에 제가 전자책을 출시하게 되어서 이벤트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제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취업 전선으로 뛰어들던 당시 디자인을 전공한 저 조차도 우리나라에 알고있는 디자인 회사가 많이 없었고, 그냥 사람인, 잡코리아에 검색해서 뜨는 회사에 지원했습니다. 조금만 더 정보를 많이 알고 있었다면 절대 가지 않았을 그런 회사를 2년 가까이 다니고 큰 후회를 했습니다. 제가 느꼈던 불안함과 불편함을 많은 사람들이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꾸준히 모아뒀던 국내 200곳 이상의 디자인 에이전시, 디자인 스튜디오를 정리하여 전자책으로 발간했습니다. 이 전자책은 하나의 ..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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