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te Modern1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밀레니엄 브릿지(Millennium Bridge), 테이트 모던(Tate Modern) 어학원을 그만 둔 이후로 요새 스케쥴이 딱히 없다보니깐 강제로라도 어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다. 그래서 이번엔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가게 된 곳이 바로 테이트 모던. 테이트 모던까지 보고나면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3개의 박물관(미술관)을 모두 경험해 보는 거라 기대가 됐다. 테이트 모던은 센트럴 라인(지하철 빨간선) St. Pauls 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역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세인트 폴 성당이 있는 곳이다. 테이트 모던과 위치적으로 가까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내려서 세인트 폴 성당을 구경하고 밀레니엄 브릿지를 지나 테이트 모던으로 가곤 한다. 역에서 내려 2~3분만 걷다보면 세인트 폴 성당 뒷쪽 문을 통해 정원에 들어갈 수 있다. 겨울에는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 2022.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