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fnt1 디자인 회사 소개, 추천 04 - 스튜디오 에프앤티(Studio fnt) 4번째 소개할 디자인 회사는 바로 스튜디오 fnt. 디자인 에이전시와 스튜디오를 명확하게 구분짓는 기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소규모'의 인원으로 운영되는 디자인 회사를 디자인 스튜디오라고 부르는 것 같다. 물론 디자인 에이전시라고 불리는 곳들도 소규모로 운영되긴 하지만 스튜디오는 정말 소수 정예의 인원들로 실험적인 디자인을 하는 곳들을 스튜디오라고 사람들은 일컫곤 한다. 그에 반하면 에이전시는 어느정도 회사의 모습을 띄며 조금 덜 실험적이고, 약간 더 상업적인 느낌? 물론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 이런 차이가 있다는 걸 말하는 것 뿐이다. fnt도 그러하다. 3명의 공동대표, 김희경, 이재민, 길우경이 2006년에 차린 fnt는 3명의 대표를 중심으로 굉장히 실험적인 그래픽 작업들을 진행한.. 2022.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