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y8 레드버블(Redbubble) 2022년 10월 수익 정산 2022년 10월 레드버블 정산 시간이 다시 돌아왔다. 이번달에 있었던 특이한 점은 처음으로 취소(cancelled)주문이 들어왔다는 점이랑 유입 수치가 최고치를 찍었다는 점인 것 같다. 한번 자세히 살펴보자. 이번달은 판매개수로는 제법 많은 숫자가 팔렸다. 총 13개의 판매가 이뤄져서 기분이 좋았는데, 그중 4개의 제품이 취소 되었다. 오사카로 주문한 제품이었는데, 상당히 아쉽지만 그래도 취소하는 경우도 있구나라는 걸 알게된 달이었다. 2022년 10월 판매 개수 13개(취소 4개) - 총판매 113.89달러(취소 7.2달러) - 수익 29.87달러(취소 2.02달러)다. 여전히 판매 수익은 아쉽지만, 그래도 레드버블 최소 이체금액인 20달러는 넘었기에 만족하려고 한다. 8월달에 반짝 50달러가 찍.. 2022. 11. 7. 레드버블(Redbubble) 2022년 3월 수익 정산 어느새 한달이 또 금방 지나가고 3월 수익정산의 시기가 다가왔다. 월 100달러를 벌기전까지 수익공개를 꾸준히 하기로 약속했는데, 어느새 이게 8개월째가 되어가고 있다. 1년이 되기 전에 달성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그래도 지난달 대비 꽤나 많이 늘어난 수치다. 함께 보자. 2022년 3월 판매 개수 9개 - 총판매 119.49달러 - 수익 24.52달러다. 지난달 대비 꽤나 많이 늘어난 수치다. 2월달에는 고작 4개가 팔렸더랬지... 이렇게 한발한발 가는거구나 싶다. 수익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을 여러군데 만들어놓고 매달 들어오는 수익금을 확인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판매한 것들의 대부분은 1달러 이하의 수익을 주는 스티커가 대부분이지만, 가끔 하나씩 팔면 개당 10달러 이상 마진이 남는 것들이 있다. .. 2022. 4. 4. 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_ 노마드 그레이쓰 / 서평, 리뷰 이 책은 내가 POD서비스라는 걸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책이다. 책의 저자인 노마드 그레이쓰님은 한때 아이를 낳고 육아에만 전념하던 시절이 있었다. 아기 용품을 사려고 인터넷을 뒤지던 도중에 엣시(Etsy)라고 하는 쇼핑몰을 발견하는데, 특이하게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파일을 판매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처음에는 당황한 나머지 지나치고 말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계기가 되어 셀러로서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는 디지털 파일을 한번 '업로드' 해둔 것 만으로 연수익 1억의 글로벌 탑 1%의 셀러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책의 내용은 대충 이런 내용과 함께 어떤식으로 이 POD서비스를 진행해야하는지 소개하는 글들이 함께 소개되어 있다. 책 내.. 2022. 2. 28.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7] POD서비스 종류 소개_칸바 슈즈(kanva.shoes) 이번에 소개할 POD서비스는 조금 특이한 곳이다. 바로 칸바 슈즈(https://kanva.shoes/)!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신발을 주로, 아니 신발만 하는 POD플랫폼이다. 보통 타 POD플랫폼에선 다루지 않는 신발이라는 제품을 커스텀 해서 판매할 수 있어서,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샵을 운영할 때 메리트가 있어 보여서 나도 운영 중인 플랫폼이다. 트래픽 수도 조회가 안되고, 웹사이트의 인터페이스가 자주 바뀌는 걸 보면 생긴지 얼마 안 된 서비스인 것 같다. 생긴지 얼마 안 돼 디자인을 업로드해도 몇몇 제품은 아직 제품 판매 준비가 안되었다고 구매할 수 없는 웃지 못할 상황. 디자인할 수 있는 신발 종류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걸로 보아선 충분히 경쟁력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 2021. 9. 21.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4] POD서비스 종류 소개_재즐(zazzle) 3번째 소개할 POD플랫폼은 바로 재즐되시겠다. https://www.zazzle.com/ POD서비스를 분류하는 기준은 다양하지만, 이전 글에서 소개한 수많은 POD서비스를 나의 기준으로 크게 3가지로 분류하자면, 첫째, 디지털파일 자체만 판매하는 플랫폼 ex) 크리에이티브 마켓, 셔터스톡 등 둘째, 디자인파일을 업로드해서 제품으로 만들어 파는 플랫폼(진정한 의미의 POD서비스) ex) 레드버블, 티퍼블릭 등 셋째, 디지털파일 판매 + POD서비스 ex) 엣시, 재즐 등 이렇게 분류할 수 있을 것 같다. 그중에서도 재즐은 세 번째 서비스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각 플랫폼 별로 UX디자인이 달라서, 다수의 샵을 운영하는 셀러의 경우 운영할 때 좀 헷갈릴 수 도 있다. 재즐의 경우 특히 좀 이런 경향이.. 2021. 9. 4.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3] POD서비스 종류 소개_레드버블(redbubble) 가입이 막힌 엣시(etsy)를 제외하면 가장 큰 POD서비스 레드버블(redbubble)이다. 가장 작은 스티커부터 침대이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제작해서 판매해주는 플랫폼이다. https://www.redbubble.com/ Awesome products designed by independent artists | Redbubble Weirdly meaningful art Millions of designs on over 70 high quality products. Purchases pay artists Money goes directly into a creative person's pocket. Socially responsible production We're investing in programs .. 2021. 9. 4.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2] POD서비스 종류 소개_엣시(etsy) 명실상부 넘버원 POD서비스, 엣시(etsy) - 월 방문자 트래픽이 3억9000만명에 이를 정도로 엄청나게 큰 사이트다. https://www.etsy.com/ 최근(2021년 4월 26일)에 해외 셀러의 샵 개설을 중지해서, 엣시 샵을 준비하던 많은 사람들의 갈 곳을 잃기도 했다. Etsy - Shop for handmade, vintage, custom, and unique gifts for everyone Find the perfect handmade gift, vintage & on-trend clothes, unique jewelry, and more… lots more. www.etsy.com 첫 화면의 카테고리만 보더라도, 규모가 커서 그런지 다른 POD플랫폼에는 없는 쥬얼리&액세서리부터 .. 2021. 9. 3.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1] POD서비스 종류 소개 시작은 우연히 유튜브에서 발견한 영상으로 알게 되었지만, 직접 시작해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POD서비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엄밀히 따지면 etsy같은 플랫폼은 POD, 그러니깐 인쇄 서비스도 겸하면서 디지털파일도 판매하는 플랫폼이라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하지만 이 포스트에서는 그러한 구분보다는 디지털파일 판매, POD서비스를 구분 없이 소개하도록 하겠다. 어차피 디지털파일을 제공하고 돈을 번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구분하지 않겠다. 지금부터 나열하는 순서는 월별 트래픽이 많은 순서대로 나열할 예정이고, 각 사이트별로 트래픽을 체크하는 웹사이트도 나중에 포스팅할 예정이다. 그럼 시작한다. 1. 엣시(etsy) - https://www.etsy.com/ 월 트래픽 약 390M .. 2021.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