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lane market1 쇼디치(Shoreditch), 베이글 베이크(Beigel Bake), 빈티지 마켓(Vintage Market) el런던에 처음와서 집을 구할 때부터 이스트 런던은 위험한 동내라고 알고 있었다. 화이트 채플(Whitechapel), 해크니(Hackney), 브릭스톤(Brixton), 엘리펀트앤캐슬(Elephant & Castle) 그리고 오늘 소개 할 쇼디치(Shoreditch)가 대표적으로 위험하다고 알려져있는 동네다. 원체 겁이 많은 성격이라 갈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이 동네에 산다는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몇년 전부터 런던의 예술가, 히피들이 이곳 쇼디치로 몰려들어서 위험하기만 하던 동네에서 힙하고 젊은 동네로 변화되고 있다고 한다. 물론 여전히 저녁늦게 돌아다니기에는 조금 위험하지만 낮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활기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쇼디치로 가기 위해 길을 나섰다. .. 2022. 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