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앤칩스1 대영박물관(The British Museum), 한국 치킨(Fish Plaice) 10일만이다. 자가격리 기간에 방안에만 있으면서 '내가 방안에만 있으려고 영국에 온 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학원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엔 적응도 하고 친구도 사귈 겸 다니려는 목적이었는데, 자가격리 때문에 어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친구도 못만드는 걸 생각하니 더 이상 학원을 다닐 의미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런 이유로 다니던 학원도 해지할 겸, 오랜만에 외출을 나섰다. 몸이 거의 다 회복된 줄 알았는데, 찬바람을 쐬자마자 겨울철 휴대폰 배터리처럼 몸 컨디션이 급속도로 안좋아지는 게 느껴졌다. 아마 코로나 후유증이 아닐까 싶다. 내가 다니는 어학원은 토트넘 코트 로드(Tottenham court road)역 근처에 위치해 있다.(손흥민 선수가 있는 토트넘이랑은 다른 곳) 오랜만에 학.. 2022.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