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랏1 영국, 런던에서 집 구하기(힘듬...) 사실 영국에 도착하기 전부터 유학원 선생님에게 자주 들었던 이야기 였다. '지금 런던에서 방구하기가 쉽지 않대요' 듣긴 들었지만 내가 직접 겪은게 아니었기 때문에 크게 와닿지 않았고, '나는 뭐 잘 구할 수 있겠지' 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가득했었다. 내가 직접 구하기 전까지는... 11월 24일 영국에 도착한 뒤, 25일부터 슬슬 영국사랑과 스페어룸(Spareroom)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처음 살펴볼 때는 뭐가 좋고 나쁜지, 위치는 어디가 안전하고 위험한지 또 교통은 얼마나 편리한지.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그래도 다행히 나보다 먼저 집을 구해봤던 많은 선배 워홀러들의 블로그를 통해 나 역시도 정보를 많이 얻었다. 정말 많이 검색해보고 찾아보다보니 대략 어느 지역이 안전하고 안.. 2021.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