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부업3 레드버블(Redbubble) 2022년 11월 수익 정산 11월은 서구권에서 블랙프라이데이, 사이버먼데이를 포함한 다양한 재고떨이 행사(?)를 하는 시즌이다. 그 영향 덕분인지 작년 11월에, 나 역시도 많이 부족했지만 많은 매출이 났었던 걸로 기억이 난다. 그리고 올해 11월 역시 이번년도 들어 가장 많은 판매가 일어났다. 같이 한번 보자. 11월 초만 해도 10일까지 아무런 판매가 일어나지 않아서, 조금 우울했었는데 약속이라도 하듯이 11월 말이 될수록 판매가 많이 늘어났다. 오랜만에 이렇게 긴 판매 리스트가 나온 것 같다. 2022년 11월 판매 개수 28개 - 총판매 216.93달러 - 수익 65.32달러다. 작년 11월도 상황은 비슷했다. 평상시보다 급격하게 판매가 늘어나서 어리둥절하고, 이제 계속 잘될 줄만 알았는데 연말 시즌에 맞춰 판매가 늘어난 .. 2022. 12. 5.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7] POD서비스 종류 소개_칸바 슈즈(kanva.shoes) 이번에 소개할 POD서비스는 조금 특이한 곳이다. 바로 칸바 슈즈(https://kanva.shoes/)!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곳은 신발을 주로, 아니 신발만 하는 POD플랫폼이다. 보통 타 POD플랫폼에선 다루지 않는 신발이라는 제품을 커스텀 해서 판매할 수 있어서, 규모는 작지만 다양한 샵을 운영할 때 메리트가 있어 보여서 나도 운영 중인 플랫폼이다. 트래픽 수도 조회가 안되고, 웹사이트의 인터페이스가 자주 바뀌는 걸 보면 생긴지 얼마 안 된 서비스인 것 같다. 생긴지 얼마 안 돼 디자인을 업로드해도 몇몇 제품은 아직 제품 판매 준비가 안되었다고 구매할 수 없는 웃지 못할 상황. 디자인할 수 있는 신발 종류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걸로 보아선 충분히 경쟁력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많.. 2021. 9. 21.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_05] POD서비스 종류 소개_티퍼블릭(teepublic), 티스프링(teespring), 스레드리스(threadless) POD플랫폼 소개 4번째 시간! 오늘은 특별히 3개의 플랫폼을 모아서 설명하려고 한다. 바로 티퍼블릭(https://www.teepublic.com/), 티스프링(https://teespring.com/), 스레드리스(https://www.threadless.com/) 이렇게 세 군데인데, 이렇게 세 곳을 묶은 이유는 이름에서도 느껴지다시피 티셔츠 POD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모든 플랫폼을 다 이용해본 건 아니지만, 우연찮게도 이 세 곳만큼은 짧게나마 이용해 본 경험이 있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세 곳 중 우선 티퍼블릭은 레드버블과 함께 맨 처음 같이 시작한 플랫폼인데, 월 트래픽도 870만 정도로 업로드를 하는 인터페이스도 손쉬운 편이라 쭉 들고 가고 싶었는데, 디자인을 업로드하고.. 2021.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